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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변호사

니는 애국자가 아니고 죄 없고 선량한 국가를 병들게 하는 버러지고 군사정권의 하수일 뿐이야.

진실을 얘기해라. 그게 진짜 애국이야.

진우야. 네가 말하지 않았나? 세상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하지만 바위는 죽은 기고 계란은 살아있는 기다. 계란은 언젠가 바위를 뛰어넘을기라고 난 절대 포기 안한다.

국가의 법이 힘 약한 국민들을 지켜주지 못하는데 법조인이 앞장서야지요.

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노무현 변호사가 자신들의 무료변론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것에 감사해하며 재판에서 판사와 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변호해 주었다고 했다. 또한 그가 편한 길을 갈 수 있었음에도 부림사건 피해자들을 변론하느라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부림사건의 판사였던 서석구씨는 노무현 변호사가 재판에서 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이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

로하여 사회적 주목도를 높였다고 증언했다. 부림사건의 관련자들은 하나같이 노무현 변호사의 역할이 컸다고 증

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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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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