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의그곳 | theattorney

변호인의

촬영지

영화의 도시 부산과 관련이 많은 곳으로 하늘전망대 근처에 있는 이곳은 영화 변호인의 배경이 된 마을이다. 흰여울은 영도 봉래산의 물줄기가 바다에 떨어질 때 눈처럼 하얀 포말을 일으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아기자기한 벽화들과 영화의 명대사들이 장식된 집들이 해안 절벽을 따라 정겨운 골목길이 이어지며, 그 맞은편으로는 탁 트인 아름다운 부산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전망이 아름다워 부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는 곳이다,

부산 영도대교를 건너 태종대로 향하는 길목에는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이자 절벽위에 조성되어 있는 마을인 흰여울 문화마을이 위치해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피난민 역사의 아픔과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소박한 마을이다.	영화 속 주인공 '진우'가 살던 집이다.	바닷가 절벽위에 조성되어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닮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영화가 촬영된 장소에 영화 대사가 적혀있어서 다시금 영화를 되돌아보게 한다.
아직까지도 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마을이기때문에,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신경 써야하는 관광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