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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
“정치적 해석보다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보며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해주자는 출발점에서 출발했다.”
80년대 군사독재정권의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탄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이 시대의 거울이 되어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는 안일한 스스로를 반성하며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도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변호인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바로 우리에게 이러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가장 어둡고 추운 밤에 별은 더 밝게 빛난다라는 말처럼 영화 변호인은 용기와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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